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하늘 아틀리에’는 나무와 철재 재료로 가지고 작업하는 공방이다. 김인혁 대표는 자신을 ‘생각을 만드는 나무 작가’로 소개하였다. “저는 나무와 철재 소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무는 따뜻한 기운입니다. 철은 차갑지만 견고하지요. 두 소재가 만나 하나의 작품을 이루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을 만드는 나무 작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목재를 이용해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주요 상품군은 나무와 철재로 만든 선반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다. “